산림치유지도사·숲해설가·유아숲지도사 참여…현장 프로그램 시연
이소미 기자 lsm@newsone.so.kr
무안 물맞이 치유의 숲에 산림복지 전문가들이 모여 숲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2일 무안 물맞이 치유의 숲 일원에서 산림복지전문가의 역량을 높이고 숲교육 활성화를 위한 ‘2026 숲교육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산림치유지도사와 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 등이 참여해 각 분야의 전문성을 살린 숲 프로그램을 직접 시연했다. 참가자들은 실제 숲 공간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교육 방식과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특히 참가자들이 물맞이 치유의 숲의 자연환경을 직접 활용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평가받는 방식으로 대회가 진행돼 현장 중심의 경연이 이뤄졌다.
숲교육과 함께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국산목재를 활용한 목재 키링 만들기 체험부스가 운영돼 유아들이 목재를 직접 만지고 꾸미면서 국산목재의 친환경적 가치와 활용 방법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경연대회는 산림복지 분야 전문가들이 현장에서 축적한 경험과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숲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의 활용 가능성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무안군 관계자는 “이번 숲교육 경연대회를 통해 물맞이 치유의 숲과 다양한 산림복지 프로그램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편하게 찾고 즐길 수 있는 산림휴양·치유 공간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