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청양 칠갑산·장곡사 연계 체류형 코스 검증… 모집 기간 9월 3일까지
전병열 기자 chairman@newsone.co.kr
산림청이 산촌의 휴양·치유 자원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 상품을 함께 검증하고 다듬어갈 국민참여단 2기를 모집한다.
산림청은 ‘산촌 이음 숲여행 10대 코스’ 발굴의 일환으로 충남 청양군 코스를 직접 체험하고 적절성을 검증할 국민참여단 2기를 선발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 경북 영양군 코스에 이어 선보이는 이번 코스는 충남 청양의 국보 사찰 장곡사와 100대 명산인 칠갑산을 연계해 기획됐다.
가칭 ‘청양 마음보관소 장곡사 치유순례’로 명명된 이번 프로그램은 무기력 극복과 재충전이 필요한 중장년층을 주요 대상으로 한다. 참여단은 현장에서 코스의 매력도와 체류 여건, 안전성, 지역 소득 연계성, 치유 프로그램 완성도 등을 종합 평가하게 된다.
모집 규모는 총 3팀(팀당 2~4명)으로, 온전한 쉼을 희망하는 중장년층이라면 친구나 직장 동료 등과 팀을 이뤄 지원할 수 있다. 신청은 9월 3일까지 산림청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최종 참여자는 9월 4일 발표될 예정이다.
선정된 국민참여단은 오는 9월 14일부터 15일까지 1박 2일간 청양 일대에서 실증 답사 및 체험을 진행한다.
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청양 코스는 일상에 쉼을 더하고 산촌 경제를 살리는 체류형 관광 모델을 국민과 함께 검증하는 뜻깊은 과정이라며 국민참여단이 직접 걸으며 완성해 나갈 숲여행 코스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