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공원이란

국가공원이란

경영방침
 “국가공원뉴스는 국가공원 지정 및 관리에 기여하기 위해 정책 제안, 여론 수렴, 논평을 수행하며, 사실 보도와 정보 제공, 공론장 형성, 권력 감시 등 언론의 본래 기능을 충실히 이행합니다. 이를 통해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사회적 가치를 확산시키며, 책임 있는 미디어로서 미래를 선도해 나가겠습니다.”
국가공원의 포괄적 개념

국가적으로 보전 가치가 높은 자연생태계와 아름다운 자연경관, 문화·역사 자원 등을 체계적으로 보호하고 국민의 휴양과 교육에 활용하기 위해 국가가 지정·관리하는 공원이다.
국가공원은 국가적 차원에서 지정·조성·보전·관리하는 공공 녹색공간을 포괄하는 정책적 상위 개념으로서, 국립공원·국가도시공원·국가정원을 핵심 유형으로 하고, 국립수목원 등 국가적 자연·녹색공간과 연계하는 체계로 발전시킬 수 있다.
특히, 국가도시공원은 중요한 국가공원의 한 유형으로 논의될 수 있다. 대도시의 대규모 녹지와 공원은 시민의 휴식 공간을 넘어 폭염 완화, 탄소흡수, 미세먼지 저감, 집중호우 대응, 생물다양성 보전 등 기후위기 대응 기능을 수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 국가공원 분류
국립공원이 자연의 핵심 생태축을 지키는 공간이라면, 국가도시공원은 도시의 기후안전망을 구축하는 공간이고, 국가정원은 자연과 문화, 일상을 연결하는 녹색생활 기반이라고 할 수 있다.

국립공원: 국가적으로 중요한 자연생태계·자연경관 등을 보전(환경부 지정)
국가도시공원: 대도시권의 광역적 휴양·녹지·생태·기후대응 기능 수행(국토교통부 지정)
국가정원: 국가가 지정·조성하는 정원으로서 정원문화·생태·관광 기능 수행(산림청 지정)
국립수목원 : 식물유전자원 보전·연구·교육(산림청 지정)
국가지질공원-국가적 자연유산·생태보전 공간
– 향후 제도화 가능한 국가습지공원, 국가해양공원 등으로 확대

국가공원의 기본적인 기능
①자연생태계 보전
-산림, 습지, 하천, 해안·해양 등 우수한 생태계를 체계적으로 보호
-멸종위기 야생생물과 희귀 동식물의 서식처를 보전하고 생물다양성을 유지
– 훼손된 생태계를 복원하여 자연의 회복력 향상
➁기후조절과 탄소흡수
-숲과 습지, 초지, 해양생태계는 대기 중 탄소를 흡수·저장하는 자연 기반 탄소흡수원이며, 특히 산림은 광합성을 통해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탄소를 나무와 토양에 저장
-국가공원은 탄소중립을 위한 국가의 자연자본이자 탄소흡수 인프라라고 할 수 있다.
③물과 토양의 보전
산림과 습지는 빗물을 저장하고 천천히 방출하여 홍수와 가뭄의 영향을 완화. 또한 토양 유실을 막고 수질을 정화 기능
④국민의 휴양·건강 증진
등산, 탐방, 생태관광, 자연체험 등을 통해 국민에게 휴식과 건강 증진의 기회를 제공. 자연과 접촉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점에서 정신적·사회적 가치 보유
⑤환경교육과 미래세대 교육
국가공원은 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살아 있는 환경교육장 역할
⑥역사·문화유산의 보전
국가공원에는 자연뿐 아니라 사찰, 문화재, 역사적 장소, 전통문화와 지역 공동체의 문화 등이 함께 존재. 따라서 자연과 문화를 통합적으로 보전하는 역할

기후위기 시대에 국가공원이 중요한 이유
기후위기는 단순히 기온이 올라가는 문제가 아니라 폭염 → 집중호우 → 홍수와 산사태 → 가뭄 → 산불 → 생태계 변화 → 생물다양성 감소와 같이 여러 문제가 서로 연결되어 나타나며, 국가공원은 이러한 기후위기에 대해 완화와 적응이라는 두 가지 측면에서 중요한 역할함.
① 기후위기 완화 ― 탄소를 흡수한다
잘 보전된 산림과 습지, 해양생태계는 탄소를 흡수하고 저장. 따라서 국가공원의 자연생태계를 훼손하지 않고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은 곧 탄소흡수원을 지키는 일을 하며, 특히 오래된 숲은 나무뿐 아니라 토양과 낙엽층에도 상당한 탄소를 저장하고 있기 때문에 산림을 보전하는 것 자체가 중요한 기후정책이 될 수 있음
② 기후위기 적응 ― 자연의 방재 기능을 활용한다.
국가공원의 자연은 기후재난의 충격을 완화하는 자연 방재 인프라 역할
-숲: 산사태와 토사 유출 완화
-습지: 홍수 조절 및 수질 정화
-하천 생태계: 물 저장 및 수질 개선
-해안습지·갯벌: 폭풍해일과 파랑의 충격 완화
-건강한 산림: 가뭄과 고온에 대한 생태계 회복력 향상

■ 생물다양성 위기와 기후위기는 함께 대응
기후가 급격히 변화하면 동식물의 서식지가 바뀌고, 일부 종은 적응하지 못해 개체수가 감소할 수 있다. 반대로 생태계가 훼손되면 탄소 저장 능력도 떨어지고 기후변화에 대한 자연의 회복력도 약해진다. 따라서 국가공원에서는 보호지역 확대 → 생태축 연결 → 훼손지역 복원 → 멸종위기종 보호 → 생태계 건강성 회복이라는 통합적인 접근이 필요함